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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2

세월호 진실 규명,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민주 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거리와 광장에 나가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세월호 참사부터 굴욕적인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이르기까지 각종 문제 해결을 요구하기 위해 시위를 할라치면 어김없이 등장해 비상식적으로 반대 시위를 하는 단체, 어버이연합 말입니다. 언제 무슨 시위를 하든 어떻게 그렇게 열성적으로 반대 시위를 하러 나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 궁금증이 이번에 풀렸습니다. 돈을 받고 알바를 뛰는 분들이 그 실체였죠. 출처 - 시사저널 어버이 연합, 세월호 반대 집회에 알바 1200명 동원 《시사저널》은 어버이연합 시위자 중 상당수가 일당을 받는 알바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단독]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 집회에 알바 1200명 동원 확인 2005년 출범한 어버이연합.. 2016. 4. 16.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반대 21] 제주해군기지 타당성에 대한 국회 토론회 참관기 안녕하세요? 생각비행입니다. 어제(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주해군기지의 타당성에 대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토론회는 제주출신 국회의원 강창일·김우남·김재윤·장하나 의원실(이상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실, 강정마을회, 제주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 범도민대책위, 제주해군기지 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가 공동주최했습니다. 1부 제주해군기지사업, 절차적 정당성과 시민권 (1:00~3:00) 사회: 이훈삼(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국장) 발제1: 제주해군기지 사업 추진의 민주적 정당성과 평화적 생존권 / 박주민(변호사) 발제2: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환경적 영향 / 윤기돈(녹색연합 사무처장) 토론: 이대훈(성공회대), 백신옥(변호사), 이영웅(제주환경운.. 2012.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