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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갑질, 부산대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논란 출판 편집자, 기자, 공무원 등 한국어로 업무를 하며 맞춤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분들이라면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의 도움을 꽤 받으셨을 줄 압니다.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는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과 ㈜나라인포테크가 함께 서비스 하는 검사기죠. 출처 – 부산대학교 맞춤법 검사기 http://164.125.36.75/PnuSpellerISAPI_201107/(구 버전) http://speller.cs.pusan.ac.kr/PnuSpellerISAPI_201602/(신 버전)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권혁철 교수가 'SNS'와 '인터넷'은커녕 '컴퓨터'라는 말조차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던 1992년부터 개발해온 서비스로 이를 통해 은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죠. [한국어 맞춤법/문법 .. 2016. 8. 18.
아마존 한국 진출? e북의 순기능과 역기능 일주일 전 보도된 《국민일보》의 단독 기사가 일거에 출판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국 입성을 확정했던 세계 최대 유통업체이자 서점인 아마존이 e북 시장부터 공략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국민일보 유통업체 관계자는 19일 "최근 한국에 아마존 고위 인사가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는 당분간 한국에서 종합쇼핑몰 사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대신 아마존은 e북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 중이다. 책이나 음악의 경우 가전제품이나 의류에 비해 단기간에 가입자를 늘리는 데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게 출판업계 설명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14년 콘텐츠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e북 콘텐츠 시장(솔루션 제외)은 10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도.. 2014. 2. 27.